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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전통시장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범사업 개요
목적: 대형마트 중심의 할인지원 사업에서 배제되었던 전통시장에서도 국산 농축산물에 상시 할인을 제공하여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점포를 활성화.
기간: 2025년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2개월간).
장소: 전국 16개 전통시장(서울 독산동우시장, 세종전통시장, 대구 칠성시장 등).(지자체별 1개소)* 충청남도 제외
운영방식
전용카드 발급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설치된 통합 POS에서 발급.
본인 확인 후 발급 가능(대리 발급 불가).
충전 및 지원
소비자는 5,000원 단위로 충전(2주 단위 최대 2만 원 충전 가능).
충전 금액의 20%를 추가 지원(2만 원 충전 시 4,000원 추가 지급).
2개월간 최대 1만 6천 원의 혜택을 제공.
사용 대상
전통시장 내 국산 농축산물 한정 구매 가능.
참여 점포
POS 시스템을 설치한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가능.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통해 간편히 참여.
추진배경
기존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나, 전통시장은 POS 시스템 부족으로 참여하지 못함. 전통시장은 주로 고령층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므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상시 할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
예상 효과 및 향후 계획
혜택: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 및 전통시장 상인 매출 증대.
성과 분석: 사업 종료 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검토하고, 필요시 사업을 확대하여 정식 추진 예정.
사업에 대한 상세 정보는 농식품부 농축산물 할인 지원 전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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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1644-1797